”춘천 통나무집닭갈비 3호점“ 솔직 후기! 대기 없이 즐긴 닭갈비 풀코스!

춘천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대표 먹거리, 바로 닭갈비!
이번에 저희는 춘천에서도 유명한 통나무집닭갈비를
다녀왔어요.

원래 계획은 1호점에서 식사하려고 했는데,
토요일 오전 11시쯤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대기줄이 길더라고요.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근처에 있는 3호점으로 이동!

다행히 3호점은 자리가 넉넉해서 대기 없이
바로 착석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식사 후 나오면서 보니,
3호점도 대기가 길게 늘어서 있었어요.
일찍 온 우리, 정말 탁월한 선택!

3호점은 1호점에 비해 매장이 훨씬 깔끔하고,
덜 시끌벅적한 분위기라서 식사하기 정말 좋았어요.
사실, 닭갈비 맛은 1호점과 3호점이 똑같을 정도로
변함없는 퀄리티!
그래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3호점이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식사는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로 깔끔하게 시작했어요.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 맛에 입맛이 절로 살아납니다

그리고 메인 메뉴, 닭갈비!
직원분들이 직접 테이블에서 닭갈비를 정성스럽게 조리해주셔서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됐어요.

통나무닭갈비는 푸짐한 구성부터 눈길을 끌었어요.
닭고기는 물론, 야채, 떡, 고구마가 넉넉히 들어있어서
씹는 재미도, 맛의 조화도 최고!

고소한 양념에 잘 익은 닭갈비는 정말 예전 그 맛 그대로.
요즘 닭갈비집이 예전만큼 많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이곳에서 제대로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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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에 우동사리 추가해 먹었는데요,
탱글탱글한 면발이 양념을 쏙쏙 머금고 있어서
별미 중의 별미!
이거 안 먹었으면 정말 아쉬웠을 것 같아요.

노릇노릇 잘 익은 닭갈비를 야채랑 함께 쌈 싸서 한입!
정말 말이 필요 없는 맛!
춘천 닭갈비의 명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한 입이었어요.

 

닭갈비를 다 먹고 나면 볶음밥을 안 먹고 나올 수가 없죠!
직원분들이 마지막까지 열심히 볶아주시는 볶음밥은,
배불러도 계속 들어가는 마성의 맛입니다.

볶음밥 한 숟가락을 입에 넣는 순간, ‘이걸 안 먹고 갔으면 얼마나 아쉬웠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춘천 닭갈비의 진짜 디저트는 바로 이 볶음밥!

결론은 통나무집닭갈비는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이유를 알겠다!
닭갈비, 막국수, 볶음밥까지 완벽한 코스로
배도 마음도 든든하게 채우고 왔어요.

다음번에 춘천을 또 방문하게 된다면,
통나무집닭갈비 3호점으로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기다림 없이 편안하게, 맛은 여전한 닭갈비!
강력 추천드려요!

같은 가격에 양은 1.5배로
포장 택배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 통나무집닭갈비 3호점
- 주소: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22-3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00 ~ 오후 10:00
- 특징: 1호점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며, 비교적
대기 시간이 짧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습니다.

 

📍 통나무집닭갈비 1호점
- 주소: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22-1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00 ~ 오후 10:00
- 특징: 춘천 닭갈비의 원조격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인기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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