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 5

오늘은 순동런 댕댕런 순동이와 한강 러닝데이

오늘도 순동이와 함께 한강으로 러닝을 다녀왔어요. 요즘 날씨가 부쩍 따뜻해지면서 벚꽃이 피기 시작해순동이랑 꽃구경도 하며 천천히 달리기 했습니다. 길가엔 벚꽃이 흩날리고, 떨어진 꽃잎이 초록 잔디 위에 마치 흰 눈처럼 너무 예쁘네요. 한강은 진짜 벚꽃 천지지금 막 피기 시작해 곳곳이 다 너무 예뻐요너무 예뻐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네요.이번 주말에 비온다고 하는데꽃잎이 많이 안떨어졌으면 좋겠네요 ㅠ예쁜꽃 오래 보고싶으니까~ 이곳은 난지캠핑장 가는쪽이에요사람도 없고 조용하니 달리기 너무 좋은장소네요. 운동아니여도 가볍게 산책하기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주말에 비 안오면 도시락싸서 또 와야겠어요. 오늘도 5km 러닝완료!울순동이 잘 달리죠? ㅎㅎ13살인데 건강하게 같이 달릴수 있어 너무 좋아요울순동이 아프지말자..

순동이의하루 2025.04.09

일요일 러닝순동

오늘은 순동이랑 뛰뛰순동러닝데이예전엔 한시간을 매일 뛰어도 될 체력이였는데요즘엔 일주일에 한번만 뛰는걸로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조금 힘들어 하는순동이를 보면 맘이 조금 아프기도올해 13살 개순동그래도 5키로는 거뜬하지 울순동이. 다른날은 천천히 산책하며건강하게 오래 살자~러닝은 일주일에 한번만!!다음달 마라톤 대회 연습으로 주 3회 달리기 하고 있는데오늘도 순동이랑 잘 뛰었다~

순동이의하루 2025.03.30

국제강아지의날 맞이 건강검진받고 온 순동이씨

올해 13살 개순동나이가 있어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 받는데오늘에 딱 그날이다. 다행히 병원에서 크게 아픈데는 없다고 했다. 13살 치고는 건강한 편이라고. 정말 다행이지뭐야😮‍💨울순동이 앞으로도 아프말고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같이살자~❤️🐶 엄마가 맘마도 맛있게 만들어줬다고 평소 생식하는 순동이씨(13년째 생식중)야채 찌고 갈고 ㅋㅋ 손 많이 가지만 순동이를 위해서라면 이정도 쯤이야강아지밥 만드는 방법은 나중에 시간나는데로 다시 업로드하겠뜸🐶

순동이의하루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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