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사계해변 근처에 위치한 ‘당일바리’는신선한 회와 생선요리를 맛볼 수 있는 횟집으로, 제주 여행 중 들른 곳입니다.고등어회로 유명한 곳인데, 실제로 방문해보니 기대 이상이었어요. 제주가 아니면 쉽게 접하기 힘든 고등어회는 선도 좋은 당일 잡은 고등어로 제공됩니다.회 특유의 비린내는 전혀 없고, 부드러우면서도 탱탱한 식감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함께 나오는 밥, 와사비, 김에 싸서 먹으면 감칠맛 폭발!같이 간 모든 일행들이 극찬한 메뉴입니다. 큼직한 우럭 한 마리 통째로 튀겨낸 요리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매력적입니다.양념장과 함께 제공되어 밥이나 술안주로 제격이에요.큼직하게 썰어낸 한치와 야채를 매콤달콤한 양념에 버무린 회무침입니다.야채와 해산물의 조화가 탁월하며, 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