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맥도날드 신메뉴 소식입니다.최근 출시된 베토디 과카몰레 싱글 버거, 궁금해서 직접 먹어봤어요.위치는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점, 점심시간 맞춰 맥런치 시간대(10:30~14:00)에포장해서 집에서 여유롭게 즐겼습니다먼저 신메뉴 이름부터 살짝 생소하죠?‘베토디’는 맥도날드의 기존 인기 메뉴인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의 줄임말이에요.이 기본 버거에다가 멕시칸 스타일 소스인 과카몰레(Guacamole)가 추가된 게 이번 신제품입니다.과카몰레는 잘 익은 아보카도를 으깨고 라임, 양파, 토마토 등을 넣어 만든 부드럽고 고소한 소스인데, 버거와 어떤 조화를 이룰지 굉장히 기대됐어요.버거 구성은 꽤 푸짐했습니다두툼하고 촉촉한 소고기 패티가 중심을 잡아주고, 그 위로 고소한 체다 치즈, 바삭한 베이컨이 더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