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남편이랑 쌀국수 먹고싶은데 어디로 가지? 고민하다 망원시장 갔다오는길에 새로생긴 쌀국수 집이 생각나 신짜오로 출발!! 맛이있을까? 맛없으면 어쩌지? 궁금해 하며신짜오에 찾아갔다.가게 내부는 깔끔했고, 베트남풍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어 현지의 분위기가 났다 바 테이블과 4인용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다. 입구에 위치한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렸다.테이블 위에는 다양한 소스와 수저, 젓가락이 비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우리는 퍼보, 반세오를 주문했다.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음식이 금방 나왔다. 면추가했더니 양이 어마어마 하다 ㅎ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었다.양과 비쥬얼은 합격!! 맛을 봐볼까?국물이 깔끔하니 잡내하나 안나고정말 내 스타일이였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베트남..